정부가 마약류 선별이 가능한 소형화물 검색용 엑스선(X선) 장비 등 관세 현장에서 사용할 첨단 장비를 국산화해 다음 달부터 현장에 본격 투입한다.
양 부처는 통관관리와 밀수 및 부정행위 단속을 위해 과학기술 기반 '관세행정 현장 맞춤형 기술개발 1.0 사업'을 2021년부터 추진하며 7개 기술을 개발해 왔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혁신이 필수"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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