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에서 호흡이 없는 이주여성의 아기를 경찰이 순찰차로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무사히 치료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위험한 상태라는 것을 직감한 김 경위는 즉시 A씨와 아기를 순찰차에 태우고 2㎞ 떨어진 인근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김 경위는 "아기 상태가 호전된 뒤 A씨로부터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며 "위급 상황에 부닥친 이주여성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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