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남편 버리고 연우진에 플러팅 "칼국수 같이 먹을래요?"('정숙한 세일즈')
‘정숙한 세일즈’에서 묘한 기류의 김소연X연우진의 로맨스 서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지난 방송에서 정숙한 아내 한정숙(김소연)이 남편 권성수(최재림)와 마침내 이혼, 안방극장에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아빠 옆이 가장 편한 애를 네 마음 편하자고 상처 주는 게 맞는 건지”라며 성수의 할퀴는 말에 어느 쪽이 민호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인지 고민하던 정숙에게 도현은 “짐작으로 택하지 말고 아이한테 물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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