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일부터 '제주가치 통합돌봄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신청은 기존 전화에서 온라인으로 확대해 24시간 이용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이혜란 도 복지가족국장은 "제주가치 통합돌봄 누리집 개설로 도민들이 돌봄 서비스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제주도청 누리집과 배너,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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