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가을 행락철 도내 출렁다리 29곳과 스카이워크 3곳 등 32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벌여 출렁다리 28곳에서 80건의 안전 조치 미흡 사항을 지적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해당 시군에 지적 사항을 통보해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 안전 점검에서 지적한 내용 중 보수·보강이 늦어지고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신속히 조치할 수 있게 관리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