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공동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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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공동 판매

대웅제약[069620]은 셀트리온제약[068760]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CT-P41'에 대한 공동 판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 암젠이 개발한 프롤리아는 골다공증과 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 등으로 쓰이며, 내년 3월 특허가 만료된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1천600억 원 규모의 처방 시장을 형성 중인 CT-P41을 통해 국내 골다공증 환자들의 골절 위험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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