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현지시각), 대한항공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튿날인 30일(현지시각)에는 그랜드 하얏트 샌프란시스코 그랜드볼룸서 이경현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여객팀장, 정윤석 대한항공 미서부지점장을 비롯한 현지 주요 인사 및 대리점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노선 취항 30주년을 기념하는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지난해 총 탑승객 수 17만6000여명으로, 미서부 노선서 로스앤젤레스(LA)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승객을 실어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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