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과 진선규 주연의 코미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일 9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1위로 출발했다.
3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마존 활명수'는 개봉일인 전날 8만8천여명(매출액 점유율 35.1%)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김창주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양궁 선수 출신 진봉(류승룡 분)이 뛰어난 활 솜씨를 가진 아마존 원주민 세 명을 서울로 데려와 양궁 훈련을 시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