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는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며 “콘텐츠 창작과 개발 과정에서 AI와 같은 기술이 아닌 창작자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중심에 둬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유 부원장은 “시장의 변화를 외면한 채 창작에만 몰두해서는 공들여 만든 콘텐츠가 사장되는 위기를 자초할 수 있다”고 경고한 뒤 “AI 콘텐츠 창작에 앞서 개인화된 시장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고 타깃 소비자의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하라”고 조언했다.
오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선보이는 ‘AI 콘텐츠 페스티벌 2024’는 콘텐츠 생산과 소비 시장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다룬 행사라고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