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 기관은 공동으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이하 해외직구식품) 중 뇌기능 개선·치료를 표방하는 제품에 대한 공동조사 결과, 모든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하 위해성분) 등이 확인돼 이같이 조치했다.
이번 조사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고령자 등 뇌기능 개선·치료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억력 개선’, ‘집중력 향상’ 등을 표방하는 제품 중 위해성분 사용이 의심되는 제품을 검사대상으로 선정했다.(한국소비자원은 대상제품을 구매, 식약처는 위해성분 사용·표시 여부 검사).
◆19개 제품 모두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 확인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