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하이브의 아이돌 업계 동향 내부 보고서에 아이돌에 대한 외모 평가와 과도한 표현 등이 담겨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해당 보고서를 받은 것으로 보도된 지코가 "본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지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게 무슨 일이죠"라며 "나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 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 본 적이 없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 매체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타 소속사 아이돌의 원색적 비난과 품평이 담긴 내부 보고서를 직접 회사 간부들에게 공유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