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와 양세형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는 “이거 털고 가야 할 것 같다.뭐가 됐든 간에 우리 엄마가 만든 관계 아니냐?”라며 요즘 둘 사이의 썸은 언급했다.
양세형의 어머니는 수화기 너머로 박나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양세형은 박나래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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