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100일 기자회견을 놓고 “김건희 여사 특검 없는 변화와 쇄신은 어불성설”이라고 혹평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정작 국민의 물음에는 분명히 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게이트를 제대로 넘어서지 않고 변화와 쇄신을 말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 국민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엄정한 수사로 진상을 철저히 파헤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라는 것”이라면서 “지금의 검찰에게 엄정한 수사와 철저한 법 적용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