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부작용 사례가 있지만 의료진을 믿고 적절한 진료와 처방을 받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전 교수의 설명이다.
전 교수는 “비대면이 편리해 일부 환자들은 무턱대고 살을 빼겠다는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의료진 입장에선 이런 상황을 아주 위험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전 교수의 설명을 따르면 일부 환자들은 이 약이 효과가 좋다고 처방해도 주사제라는 말만 듣고 겁내거나 바꿔달라는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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