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들과 성관계를 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4명 중 2명은 미성년자 의제 강간 적용 대상인 중학생이었다.
경고 조치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우울증 갤러리를 매개로 범죄가 발생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려고 폐쇄를 요청했으나 경고 처분만 나와 아쉽다"며 "경고 처분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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