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우선 전력 산업 혁신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발표자로 나선 조홍종 단국대 교수는 "탄소중립은 청정 전기화가 핵심으로 현재 전력산업의 혁신적 개편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 방향에 대해서는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 원전 등 무탄소에너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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