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체납차량 및 음주운전 경찰과 합동 단속 악성 고액체납자 번호판 영치 장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심야 시간에 기흥구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와 평촌마을 인근에서 용인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자동차세·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차량과 음주 운전자를 집중 단속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2024년 4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10월 28일)'을 맞아 체납 차량 적발률과 체납 징수률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2회 체납액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과 대포차도 단속했다.
시는 이번 4분기 체납 차량 일제 단속에서 총 80대의 체납 차량을 적발했으며, 이중 35대 체납액 2267만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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