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국내 임상 1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외 대형 제약사와 기술이전 등 글로벌 사업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연골 및 조직, 뼈 등 재생의료를 전문으로 하는 대형 제약사와는 '오스카' 임상 1상의 통증·기능·활동성 개선 및 MRI 영상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사업논의를 스위스 본사에서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또한 금번 미팅의 포인트는 연골개선 및 재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유럽의 빅파마들에게 '오스카' 임상 1상에서 확인한 연골재생, 연하골 개선 등에 대해 설명한다는 점"이라며 "해당 내용이 기술수출 등 글로벌 사업성과에 있어 주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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