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라 누구라도, 티모시 샬라메가 했었어도 비교가 됐을 것 같아요.” 배우 김성철이 유아인이 하차한 정진수 역을 연기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정진수 역은 앞서 시즌1에서 유아인이 연기한 바.
그에게 “시즌1의 정진수를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나”고 묻자 “시즌1 정진수, 그러면 너무 달랐을 것 같다.시즌1만의 멋이 있다”라며 “1, 2, 3회를 볼 때 유아인 선배가 했던 정진수가 너무 뇌리에 박혔고 그래서 4, 5, 6을 볼 때도 정진수가 지워지지 않았다.그만큼 중요한 역할이었던 것 같고 시즌1은 못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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