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이 대기오염 완화를 위한 공동 대책을 시행한다.
마릿 싸응이얌퐁 태국 외교부 장관은 산업, 교통, 농업, 산불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름차이 씨언 태국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은 "양국과 긴밀히 협력해 산불과 국경을 넘는 초미세먼지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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