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종합감사는 과학기술계가 궁금해하던 ‘연구개발(R&D) 카르텔’의 실체를 확인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바이오‧의료기술개발 R&D 사업에 정부 R&D 사업 참여실적이 전혀 없는 토목건설중심 회사인 신화건설이 공동연구개발기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진연구자들을 위해 연간 3000만원, 5000만원 수준의 생애기본연구 R&D 과제 수 천개를 없애버리고 1600억원 이상의 해당 예산을 단 5일만에 위법적으로 삭감하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들을 위해서라면 세부사업의 내내역사업의 과제로 숨겨서 수백억원짜리 사업과 예산을 기획해주는 과기정통부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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