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막바지 이른 2024년 경정, 상금왕·다승왕 경쟁도 클라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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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막바지 이른 2024년 경정, 상금왕·다승왕 경쟁도 클라이맥스

'경정 최강자'로 평가 받는 심상철(7기)이 현재 42승(승률 51.2%)을 거두며 김민준을 추격 중이다.

지난 쿠리하라배 우승자인 정민수를 비롯해 박진서와 조성인, 한진, 반혜진이 9000만원 후반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누계 1억원을 달성하는 선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동안 6기 손지영이 여왕의 자리를 지켰지만, 올해는 김지현의 활약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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