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순유출 인구의 절반 이상이 20∼30대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30일 동남지방통계청의 '2024년 3분기 동남권 인구이동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부산으로 8만5천28명이 전입했고, 8만9천121명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 4천93명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순유출된 2천921명보다 1천171명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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