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VX는 임 이사가 2021년 최대주주에 오른 이후 지난해까지 3년 간 적자 행진을 이어나갔다.
통상 기업의 경영 실적이나 재무상황은 주가에 곧장 반영된다.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대표는 "회사 운영에 있어 사장의 경영 능력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틀림없다"며 "한미약품그룹보다 규모가 현저하게 작은 기업의 경영 적자를 계속 내고 있다는 점은 기존 한미약품그룹 주주와 임직원들을 불안하게 할 만한 요인이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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