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간판 극우인사가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흔들림 없는 지지를 나타냈다.
28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의 극우단체 '프라우드 보이즈'(Proud Boys)의 설립자 개빈 매키네스는 BBC 파노라마의 다큐멘터리 제작진에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을 언론의 허위 보도라고 주장했다.
매키네스는 국수주의와 이주자에 대한 혐오를 공통 분모로 삼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래 전부터 추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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