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필름 카메라 ‘인스탁스’ 인기 덕분에 올해 회계연도 목표인 1500억엔(한화 1조3600억원)을 예정보다 1년 앞당겨 달성했습니다.” 야마모토 마사토 후지필름 이미징솔루션 사업부장은 29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열린 ‘인스탁스 미니 링크3’ 출시 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디지털 카메라와 즉석 필름 카메라 인스탁스의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은 포토 프린터 ‘인스탁스 미니 링크3’를 내달 5일부터 공식 론칭한다.
‘인스탁스 미니 링크3’는 전작 출시 이후 2년 만에 신제품으로,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해 즉석으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포토 프린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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