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K뷰티 플랫폼 ‘마카롱’을 운영 중인 (주)블리몽키즈(대표 유승완)는 올해 3분기 누적 수출액이 약 1200만 달러(한화 약 163억원)를 기록해 사상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블리몽키즈는 국내 뷰티 브랜드의 인도 시장 진출을 돕는 최초의 K뷰티 리테일 기업으로, 유통, 마케팅, 판매, 배송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인도 최대 K뷰티 이커머스 플랫폼 마카롱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리몽키즈는 올해 3분기 동안 28개 브랜드와 1100여 개 상품의 위생허가를 획득, 현재 누적 54개 브랜드와 1630여 개 상품을 인도 시장에 정식 진출시켰으며,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약 1200만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 인도 K뷰티 총 수출액의 21%를 차지하는 등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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