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살래?...신규진x예원, 동반자로 '촌스러운 한달살기'

‘촌스러운 한달살기’의 스튜디오 MC겸 토크 동반자로는 요즘 ‘사랑보다 먼, 친구보다는 가까운’ 케미로 맹활약 중인 동갑내기 방송인 신규진과 배우 예원이 맡아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촌스러운 한달살기’ 과정의 재미를 더한다.

첫회에는 어딜 가나 팬들을 몰고 다니는 가요이의 일상과 남자친구인 일명 ‘편집몬’의 강화 한달살기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고, 대한민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영덕의 바닷가 마을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한 유이뿅의 돌발 상황과 돌발 만남 등 예측할 수 없는 한 달 살기의 초반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촌스러운 한달살기'는 오는 29일과 11월 5일 오후 11시 30분,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