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바로 옆에 샐러드 가게 차린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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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바로 옆에 샐러드 가게 차린 알바생

고용한 알바생이 바로 옆에 같은 종류의 가게를 차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두 달 전 부산 강서구에 프랜차이즈 샐러드 가게를 차리면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근무해 줄 야간 알바를 모집했다.

이후 B씨는 A씨 가게에서 불과 132m 떨어진 곳에 프랜차이즈 샐러드 가게를 차리겠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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