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전처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외국인이 구속됐다.
조사결과 A씨는 2년 전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임시 조치 1~3호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지난해에도 스토킹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A씨를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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