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108490]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로봇 서비스 '브링'(BRING)을 통한 실외배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플랫폼 브링온을 활용한 배송로봇 연동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로보티즈는 실내 및 실외 배송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브링은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을 여러 기종의 배송 로봇과 결합해 제공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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