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난민 업무 봐주다 마약에…"기면증 고치려" 고백(한이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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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난민 업무 봐주다 마약에…"기면증 고치려" 고백(한이결)[종합]

'한이결' 로버트 할리가 5년 전 마약 사건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서는 결혼 37년 만에 가상 이혼에 들어간 로버트 할리와 그의 아내 명현숙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할리는 "그 당시에 사람을 잘못 만나게 됐고, 나쁜 것을 권유했다.그 사람은 불법체류자였고 제가 도와주고 있었다"며 국제변호사인 할리가 난민신청업무로 알게 된 사이였던 이가 마약을 권유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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