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 장관은 27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새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입한다면 홍명보 감독이 지원해 공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24일 정 회장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감사에 참석해, 홍 감독의 선임 과정이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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