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1년 이상 지난 '진열용' 샌드위치를 배달한 가게가 "아르바이트생 실수"라고 해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통기한을 확인하려 샌드위치 포장을 살펴본 A씨는 '진열용'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걸려온 전화에서 가게 사장은 "아르바이트생이 일한 지 얼마 안 돼서 실수로 '진열용'을 데워서 나간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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