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분산 위해 입장료 올렸더니...뜻밖의 효과 발생했다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다운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내년에도 도시 입장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그 결과 약 45만명의 관광객이 5유로(약 7,500원)의 입장료를 납부해 총 220만 유로(약 3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흥미롭게도, 도시 입장료는 베네치아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당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만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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