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임성재 8언더파, 김시우 6언더파..톱10 피니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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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임성재 8언더파, 김시우 6언더파..톱10 피니시 예약

임성재와 김시우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시즌 마지막을 기분 좋게 장식할 기회를 만들었다.

아쉽게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2타를 잃은 김시우는 이날만 6언더파 64타를 때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로 김성현과 함께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번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페덱스 랭킹 32위, 상금 426만 683달러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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