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경쟁자’ 17세 초신성, 손흥민 후계자 등극...알크마르전 맹활약→MVP 선정까지
토트넘은 2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어는 알크마르를 1-0으로 이긴 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계속해서 “알크마르의 왼쪽 수비수 데이비드 울프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전반은 이상할 정도로 조용했다.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좌측면으로 전환하면서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라고 덧붙였다.
무어는 이번 경기를 통해 토트넘에서 왜 기대를 받고 있는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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