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금융 수출 앞장선다…금융위 부위원장, 독일·리투아니아 방문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독일·리투아니아를 방문해 K-금융 세일즈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을 방문해 은행 감독 업무협약(MOU)을 최종 조율하고 양 지역의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어 리투아니아에서 한국 핀테크 산업의 수출을 위해 리투아니아 중앙은행(BOL)과 금융혁신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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