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제품을 요실금 등에 효과가 있다고 속이고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식약처 수사 결과 피의자 A씨와 B씨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무허가 제품 ‘백옥 바이오셀 이너케어’ 1500박스(24개/1박스)를 생산해 피의자 C씨에게 요실금 등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제품설명자료 브로셔와 함께 전량 판매(2억 5000만원 상당)했다.
식약처는 유사 범죄 재발방지를 위해 무허가 제품을 제조·판매한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에 대해 환수를 추진해 약 2억2000만원 추징보전(가압류)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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