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숙의 집수다] 내년 공시가격 산정 착수…강남 보유세 30∼40%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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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내년 공시가격 산정 착수…강남 보유세 30∼40% 오르나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율 로드맵을 폐기하고, 새로운 합리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부동산원의 내년도 공시가격 산정 작업이 이달부터 시작되면서 내년 보유세 변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인위적으로 현실화율을 높이지 않고 집값 변동을 기초로 공시가격을 산정한다는 계획이어서 과거처럼 집값 상승분 이상으로 공시가격이 오르진 않겠지만 올해 집값 상승폭이 컸던 서울 강남 등지는 보유세가 올해보다 30∼40% 이상 뛰는 곳도 나올 전망이다.

이 아파트의 올해 1월 공시가격은 23억7천600만원이었으나 현 시세에서 2020년 현실화율 75.3%를 적용하면 내년도 공시가격은 31억∼31억6천만원 선으로 올해보다 26∼33%가량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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