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선수들은 웬만하면 몸값을 최대한 높여 판매하려는 아우렐리오 데로렌티스 나폴리 회장도 크바라츠헬리아를 포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크바라츠헬리아를 원하는 클럽들은 많았지만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를 절대 팔 생각이 없었다.
선수단 연봉 체계를 타이트하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에게 일정 수준의 기본급과 보너스를 제안했지만, 크바라츠헬리아는 보너스보다 높은 기본급을 더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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