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회 여야의정 협의 참여에 의료계 숙고…전의교협 "결정유보"(종합)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대한의학회와 KAMC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결정하자 기존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다른 단체들도 재논의에 들어갔다.
이중 상급종합병원협의회와 수련병원협의회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여부를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의료대란을 극복하기 위해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한 대한의학회와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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