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나토, 북한군 러시아 파병 첫 인정…"매우 심각"(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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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나토, 북한군 러시아 파병 첫 인정…"매우 심각"(종합3보)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3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인정했다.

오스틴 장관의 발언 2시간여 뒤 나토도 "동맹국들이 북한의 러시아군 파병 증거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NYT는 미 정부 당국자들이 지금까지 북한군 약 2천500명이 러시아에 파병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북한군 병력은 없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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