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은둔했던 청년기업가 "고립청년 도우려면 민관 함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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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은둔했던 청년기업가 "고립청년 도우려면 민관 함께해야"

5년간 집 밖으로 나가지 않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은둔 청년을 돕는 청년 기업가가 숨어지내는 청년을 도우려면 민관이 힘을 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 대표는 다른 은둔 당사자들과 함께 영리 사회적 기업인 안무서운회사를 설립해 셰어하우스 운영, 콘텐츠 제작, 은둔 청년 찾기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분야에는 아직 전문가가 없다는 점에서도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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