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영풍 "고려아연 불공정거래 행위 금감원에 이미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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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불공정거래 행위 금감원에 이미 진정"

MBK파트너스와 영풍[000670]은 23일 "고려아연[010130]의 시세조종 행위와 MBK파트너스·영풍의 공개매수 방해 목적의 불공정거래 행위, 풍문 유포 행위 등에 대해 이미 모두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려아연이 영풍·MBK 연합의 1·2차 가처분 신청이 고려아연의 주가 상승을 저지하기 위한 사기적 부정거래·시세조종에 해당한다며 금융당국의 조사를 요청하자, 이들 역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공개매수 기간 불공정거래 행위를 일삼았다고 맞받은 것이다.

MBK·영풍은 보도자료에서 "고려아연은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MBK·영풍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스미토모, 미국계 사모펀드 등이 고려아연의 우호군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정보를 시장에 유포함으로써 당시 고려아연의 주가를 MBK·영풍의 공개매수 가격보다 높게 형성시키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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