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무사 1·2루, 볼 카운트 1-0, 삼성 박진만 감독 "6회 득점 기회가 분수령이다" [K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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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사 1·2루, 볼 카운트 1-0, 삼성 박진만 감독 "6회 득점 기회가 분수령이다" [KS2]

"6회 득점 기회가 중요하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재개되는 1차전의 6회가 분수령이 될 거라고 말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6회가 중요할 것 같다.6회 찬스에서 추가 득점을 내느냐에 따라 이후 불펜진 활용에 대해 변화가 있을 것 같다.2차전 선발도 마찬가지다"라고 강조했다.

21일 선발 마운드에 올라 5회까지 공을 던졌던 원태인은 이날 6회에 등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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