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의 개막전V’ 확 달라진 페퍼저축, ‘위닝 멘탈리티’를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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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개막전V’ 확 달라진 페퍼저축, ‘위닝 멘탈리티’를 입다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이 22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원정 개막전 도중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V리그 여자부 막내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4시즌 만에 처음 개막전 승리에 성공했다.

2021~2022시즌 여자부 7번째 구단으로 합류한 페퍼저축은행의 개막전 첫 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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