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립도서관, 취약계층 통합 문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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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립도서관, 취약계층 통합 문화행사 진행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에서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은 관내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 차상위 아동 등 신체·문화·경제·사회적 여건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취약계층 독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산성곽도서관을 비롯해 가온도서관, 어울림도서관, 손기정문화도서관이 함께 통합 문화행사 ‘시월, 모두 이음’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 이어 가온도서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 보따리 Ⅱ’, 어울림도서관의 장애인과 다문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여행, 소풍’, ‘그림책이랑 놀자’, 다산성곽도서관과 손기정문화도서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도란도란 책 마실’, ‘책 속의 정원’이 오는 12월까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세현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지역주민 모두 함께 경계 없이 교류하며 서로를 위해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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