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 장기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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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 장기화 불가피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동양·ABL생명의 자회사 편입 인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 부당대출 사고에 금융위 인가 부담 커져 .

감독 당국 관계자는 "부당대출 사고에 대한 검사 절차 마무리는 일러야 내년 상반기쯤으로 보험사 M&A 절차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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