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프랑스 '우크라 병력 파견 검토' 발언 '발끈'… "나토와 무력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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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프랑스 '우크라 병력 파견 검토' 발언 '발끈'… "나토와 무력 충돌"

프랑스가 우크라이나 파병을 검토 중이라고 하자 러시아가 규탄에 나섰다.

전날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은 향후 러시아 침략을 막기 위해 '재래식 억지력'을 제안한 바 있다.

프랑스 매체 TF1에 따르면 르코르뉘 장관은 "북한이 러시아에 군사를 지원하면서 아마 우크라 전선에 전환점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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